기브 앤 테이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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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 and Take

 

위 책은 인간관계를 맺는 방식에서 세상 사람을 3가지 분류로 나눈다. 

1. 기버 2. 매처 3. 테이커

기버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주는 사람이다. 기버는 자신이 1을 투자하여 다른 사람이 10을 얻을 수 있다면 1을 다른 사람에게 준다.

테이커는 이런 기버를 착취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고, 

메처는 받으면 받은만큼 주고, 뺏기면 뺏긴만큼 뺏는 사람이다. 

 

경제적 분포를 보았을 때, 상-중-하의 순서대로 나열하면, 기버 -매처-테이커-기버로 구성된다고 한다. 테이커는 기버를 착취하면서 살아가지만 매처에게 같은 전략을 사용할 경우 그대로 앙갚음 당하기에 크게 성장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기버를 최상층과 최하층으로 나누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내 이익에 대한 관심' '거절할 수 있는 용기'의 유무이다. 

 

거절하지 못하면서 항상 주는 기버는 테이커의 노예로 살면서 "너는 그것밖에 하지 못해, 너는 내 밑에서 있어야지만 살 수 있어."라는 말을 계속 듣게 된다. 

만약 공동체에 기버와 테이커가 둘 다 있다면, 공동체의 장에게 테이커가 있음을 알리고 그 사람을 공동체에서 제외시키거나 적어도 기버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아야한다. 그리고 기버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그 사회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는 것이 이 책의 골자이다.

 

거절할 수 있는 힘, 미움받을 수 있는 용기, 타인과  나의 과제의 분리, 독립적이고 자립적이면서도 타인과 함께하는 삶...

 

그것이 나의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