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1 카카오 map api 클러스터링 속도 개선 환자 400명의 핀에 대해서 카카오에서 자동으로 해주는 클러스터링 사용시 느린 네트워크, 낮은 컴퓨터 사양에서는 10초가 걸림.(거의 못쓸수준 ㄷㄷ;;) 원인을 찾아보니 모두가 같은 현상을 겪고 있었음. 그리고 심지어 클러스터링은 너희가 구현하라는 말까지 있음 ㅋhttps://devtalk.kakao.com/t/topic/69933?u=doji.doo 그래서 클러스터링 직접 구현함(역시 믿을껀 나뿐... 아니 우리 팀뿐...)------알고리즘 개요 :모든 환자 순회하면서 1. 클러스터 반경안에 있는 환자인지 판단 2. → 안에 있으면 cluster안에 추가, 아니면 환자 위경도 중심으로 클러스터를 하나 새로 만듦.(1-2번을 반복) 처음의 경우 clusterLIst가 [ ]이므로 첫 환자의 중심좌표로 .. 2025. 2. 21. 2025년도 목표 사람이 목표가 없으니깐 단기적인 시간에서 살아가는 것 같다. 최근 컴퓨터를 사서 게임만 깔아서 열심히 해보고 있는데 게임을 하는게 유일한 취미라서 스트레스 풀기용으로는 좋으나, 한편으로는 '지금 남들은 더 열심히해서 더 좋은 직장을 위해서 노력하는데 나는 앞으로 10년 후에도 그럴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최근에 토스 멘토링 붙은 것을 기점으로 당근에도 이력서를 넣어봤으나 바로 떨어졌다. 설 연휴동안 인프런을 통해서 이력서 상담도 받아봤는데, 1) 경력이 좀 더 쌓여야한다. 2) 아직 하고 있는 일에서 더 해볼 거리가 많다 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에는 앱을 10개 만들어보는 목표를 새웠었으나, 결국 지키지 못했었다. 한개도 못 만들어봤는데 10개라니 그것도 웃기긴하다.가장 작은 단위로 일을 .. 2025. 2. 2. 에자일 방법론 경험기 [ 목차 ]나는 스타트업에 다니고 있다. 최근 신생 서비스를 처음부터 혼자 개발해 성공적으로 성장시키면서 회사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그 경험에 대해서 공유해보고자 한다.잘 될 수 있었던 이유1) 짧은 주기로 실험하기서비스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잘 반영하고 있다. 우리 팀은 디자이너 1, 개발자 1, pm1, CS팀 1로 구성되어 있다.CS팀이 고객 관찰을 통해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전달해주면, 그걸 pm, 개발자, CS직원 3명이서 논의하면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문제를 정의한다.그리고 해당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한 후, 바로 만들어서 빠른 시간 안에 배포한다(당일이 될 수도 있고, 늦어도 2일 안에는 했던 것 같다)처음부터 무엇을 만들지 A-Z로 정해놓고 만든게 아니었다. 1주일마다 그 주에 해결해야 하.. 2025. 1. 5. 2024년도 회고 올해가 개발자로서 1년 동안 꾸준히 일한 첫 해였다. 많이 성장했다고 개인적으로 느낀다. 특별히 기억이 남는 일들은 다음과 같다.개발자로서 성장- 1년차가 되면서 연봉협상을 했다! - 재택의료 도메인을 개발하면서 빠른 제품 출시와 사용자 적극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실제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드는 쾌감도 느꼈다.- 재택의료를 하면서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개발자로서 성장을 했다고 느끼고 자신감도 얻게 되었다. 물론 heap 메모리 이슈가 있긴 하지만, 그것을 제외하고는 문제가 없다. 도메인에 대한 책임감도 가지게 되었다.- 일이 잘 되니깐 더 잘 하게 되면서 조급함이 사라졌다. 여유가 생기면서 생각하는 개발이 가능해졌다.(이전에는 만들기만 급급했다) 이게 이력서를 적으면서 고민한 지점을.. 2024. 12. 12. 엔드류 응 교수님의 nl/dl 종사들에게 전하는 조언 https://media-ai.tistory.com/7 블로그를 참고해서 작성되었으며, 개인적인 기록의 측면이 큼을 알립니다. \ 논문 읽기와 ML/DL 커리어 경력에 대한 조언 by 앤드류 응 이번 포스팅은 medium 사이트에 있는 포스팅을 번역한 글입니다! 우리 모두의 ML/DL 선생님이신 앤드류응 교수님께서 스탠포트 CS 230 강의에서 ML/DL 커리어와 논문 읽기에 대한 강의를 하신 것을 정 media-ai.tistory.com 원 강의는 CS 230 강의(https://youtu.be/733m6qBH-jI)이며 내용 정리가 된 영어 포스팅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blog.usejournal.com/advice-on-building-a-machine-learning-care.. 2023. 1. 27. 42서울 탈락 후기 라피신 온라인 선착순 신청이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42분에 열리고 나서 1분 정도 버벅대다보니 대기를 110번을 받아버렸다... nlp공부를 하고 나서 바로 c언어 백엔드 공부해서 취업할 예정이었는데... 계획이 틀어져버려서 속상했다. 이 기록을 남기는 이유는 혹시라도 라피신에 도전할 다른 사람들은 꼭 준비를 많이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요즘은 메크로로 신청해주는 업체도 있다고 하던데, 업체를 쓰거나 아니면 자신이 메크로를 만들거나... 인간의 힘으로 운에 맞겨서 나같이 후회하는 일 없었으면 한다... 만약 탈락한 동지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면 같이 다른 궁리를 해보자! 2023. 1. 26. 이전 1 2 3 4 ··· 6 다음